댄꾸의 하루

오늘 올려볼 포스팅은 태국 방콕 여행에서 했던 투어 두가지 ! 아유타야 선셋 투어와 니모섬 투어 입니다. 자유여행 일정으로 방문했지만 조금 긴 일정에 투어도 몇가지 하면 편할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두가지의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두가지 투어 모두 '몽키트래블'이라는 어플을 통해 예약했고 결제도 어플에서 한화로 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아유타야 선셋 투어는 는 6만원 내외, 니모섬 투어는 인당 15만원 내외였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홈페이지 참고) 1. 아유타야 선셋 투어 (반일 투어) 아유타야 선셋 투어는 반일투어로 오후 2시부터 ~ 7시 까지 진행됩니다. (일정은 예약 사이트 참고) 아유타야가 뭔지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고대 유적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가 ..

태국 여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마사지' 이번 포스팅은 태국 여행에서 받아본 마사지를 종류별로 비교해보겠습니다. 쪼딩님과 저는 너무 저렴하고 다소 어둡고 찜찜한 마사지 샵보다는 조금 비싸더라도 깔끔하고 좋은 마사지샵 위주로 다녔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방문했던 마사지샵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우선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방콕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면 꼭 마사지샵도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당일에 예약하기가 어려워서.... 예약은 필수입니다. 1. Let's relax (레츠릴렉스) 이 곳은 소 호텔 주변에 위치한 마사지 샵으로 제가 방문했던 마사지샵 중 가장 로컬 느낌(?) 인 곳이었습니다. 소 호텔에서 걸어서 20분내로 갈 수 있고 걸어가기 힘드시면 툭툭이..

오랜만에 방콕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방콕 호텔 두 곳을 비교하는 글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22.12.21~22.12.26 이렇게 태국여행을 다녀왔고 12.21-12.23 (2박)은 칼튼 호텔, 12.23-21.25(2박)은 소 호텔 (구.소방콕)을 이용했습니다. 태국의 신상 호텔로 최근 많이 찾으시는 칼튼 호텔과 젊은 분위기와 트렌디한 스타일로 꾸준이 인기몰이중인 소 호텔. 이번엔 항목별로 구분해서 설명드리기 보다는 호텔 별로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나눠서 작성해보겠습니다. 1. Carlton Hotel Bangkok Sukhumvit _칼튼 호텔 방콕 스쿰윗 -위치 칼튼 호텔은 아속역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픽업차와 택시, 툭툭이를 이용해서 BTS를 타진 않았습니다만 뚜벅이 여행을 하기에는 좋은 ..